대한문학세계, 2023년 4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4월 등단자 시인 2명, 수필가 1명

2023-05-02     여관구 기자
대한문인협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4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이번 달에는 시인 2명과 수필가 1명 등 3명을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해  지난 1일 발표했다. 

문학인의 등단작은 신진철(충북 제천) ‘미련’, 이현자(경기 이천) ‘안부’, 정연석(서울) ‘아침에 시를 만나는 행복’ 등이다. 등단자들은 "시인 또는 수필가’라는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이룬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작가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하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며, 아울러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문학세계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