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문화예술협회 2023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돕기 신년 콘서트

대경문화예술협회(단장 권영선)는 2023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돕기 신년 콘서트를 2. 25. 14시~16시 서문회관(지하1층)에서 100여명 참석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대경문화예술협회는 2008넌 설립 허가를 받았으나 5년 전인 2003년부터 독거노인 돕기 봉사를 하고 있었다. 34명 독거노인과 4명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하고 있다.

이현정(시낭송가, 시인)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권영선 단장이 참석한 13명 가수를 소개하고 인사를 하였다.

김정순 여성회장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를 부르고

이현정 사회자가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시낭송을 하였다.

참여한 가수 13명이 2곡씩 노래를 부르고 앵콜곡을 부르며 참석하신 분들의 흥을 돋구었다.

2부는  어르신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준비한 떡, 음료수, 과일 ,물 등을 드시면서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 모금액 전액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하였다
설,추석,년말에는 라면.커피,김, 떡국,옷등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학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권영선 단장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를 돕는다는 것이 보람이고 기쁨이라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였다
앞으로의 바램은 이웃에게 행복 미소를 전해주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