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2월의 시인 '김국현'씨 선정

낭송시 '경계', 대표작 '내게 온 사연'

2023-02-10     여관구 기자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02월 01일 경남 울산지회 소속 김국현 시인을 2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 ‘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로 2017년 7월에 수필로 2022년 8월에 등단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울산지회 정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누구보다도 앞장서 끈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는 시인이다. 등단 후 6년 동안 시인의 서재에 올린 시는 총 377편이다. 알찬 내용으로 협회 시인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시심이 깊은 작품으로 시인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인이며,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국현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울산지회 소속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2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경계(境界)’와 ‘내게 온 사연’이 있다. ‘경계(境界)’는 낭송시로 2월 6일 낭송협장이자 낭송가인 최명자 시인이 낭송을 하고 ‘내게 온 사연’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