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민 의식 아직도 이 정도인가?

도심 도로변 번화가 건물 앞 담배꽁초 및 쓰레기로 몸살 영 보기가 민망하다.

2023-01-11     정지순 기자
동구

지난 1월 10일 밤 9시 30분 신세계백화점 남쪽 도로변 번화가 건물 앞 한 곳에는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몰려있는 모습을 본다.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 기간 현 상태로 유지된 것 같다.

이곳 주변을 지나는 분들 주변 가게에 있던 분들 나와 흡연을 하면서 이곳이 쓰레기 집합하는 장소로 아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이곳 주변을 지나는 분 모두에게 이곳 전경은 보게 되는 이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불쾌감을 주는 전경이다.

이곳 주변은 동대구역 복합환성터미널로 가는길 도로변, 사람들의 왕래가 아주 많은 곳이다.

버리는 분, 치우는 지자체 담당분들 바로 알 수 있는 것을 언제까지 이런 시민의식으로 지낸다는 것은 반성해 보아야 겠다.

동구 지자체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