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조교파크골프장, 공인인증 현장심의

영천 파크골프 메카로 발돋음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 활용 4코스 36홀, 하루 250명 이상 동호인 찾는 명품파크골프장

2022-07-29     권오섭 기자
영천

29일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영천 조교파크골프장(경북 영천시 조교동 52-2번지 일원) 공인인증 현장심의를 실시했다.

파크골프장 공인인증은 파크골프 전문 경기인과 시설분야 전문가 등 파크골프 전문가로 이루어진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위원들이 파크골프장의 시설기준과 설치물 기준관련조사 기준표에 의해 40여 개 항목을 점검한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파크골프장이 되면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 및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영천 조교파크골프장은 5만5천326㎡ 부지에 4코스 36홀이며, 파크골프장 내에 매표소, 막구조, 화장실, 티박스, 안전망, 안내표지판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주변 경관도 수려하여 하루 평균 250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찾는 명품파크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인인증 심의를 통해 전국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시설유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