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일기] (51) 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임시회

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임시회의 참석 여가 시간을 이용한 학습 활동 도단위 행사에 참여

2022-04-29     예윤희 기자
회의장

 

이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난해 생긴 경북도민행복대학을 수료하고 청도캠퍼스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총동창회 임원단 선출(회장 배주환)과 회칙 제정을 위한 회의를 하고,

3월에는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때는 본 이장은 해당이 안되어 참석하지 않았다.

 

그후 청도캠퍼스 동창회 조직에서 사무국장을 맡아 이번 임시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경북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 워크숍을 하면서 총동창회 임시회를 같이 개최한다고 했다.

안내판.

 

-일시 : 2022.4.27(수) 14:00~15:00

-장소 : 더케이호텔 경주 해금홀

-참석 : 각 시군 캠퍼스당 2명(회장, 사무국장)과 본부 회장단

회의장

 

청도에서는 손경애 회장님과 2기 디자인단 워크숍에 참석하는 분(이상민 주무관, 학생회 손대익 회장, 박해용 부회장)들과 함께 다녀왔다.

군청 마당에서 사회보장과 조둘래 계장님의 배웅을 받았다.

​경주에 있는 맷돌순두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회장님이 비지를 챙겨 주신다.

회의 장소는 현직에 있을때도 몇 번 와본 곳이다.

호텔 앞에 새로 지은 황룡사 9층탑이 보인다.

배주환
지역별

 

회의에서 시군 회장단 상견례를 하고 현황을 발표하고 사업계획을 논의하였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사무국장과 총무로 용어 통일이 안되어 있는 것을 내가 건의해 사무국장으로 통일하였다.

코로나 시국에도 몇 곳은 발기총회를 마쳤고, 구미 동창회에서는 울진 산불에 성금 300만원과 쌀과 라면 등 물품도 전달했다고 한다.

청도캠퍼스는 5월 12일에 발기 총회를 하는데 몇 개 시군은 조직에 힘이 든다고 한다.

회의를 마치고 나오니 간식과 선물(방향제)을 챙겨준다.

이상민 주무관이 운전에 수고하셨다.

 

이장 업무로 바쁜 나날이지만 사무국장을 맡아 봉사도 하고 도내 여러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활동에도 참여해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