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대구 첫 방문지로 팔공산 동화사 찾아!

시민과 불자 그리고 지지자들은 양산과 모자로 무장한 채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통일대불을 참배 후 설법당으로 이동하여 다과를 나누었다

2022-04-12     이원선 기자
동화사

4월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구 첫 방문지로 팔공총린 동화사를 찾았다. 낮 기온이 27℃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불자 그리고 지지자들은 양산과 모자로 무장한 채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윤석열

통일대불로 윤 당선인을 태운 전기차가 들어오자 운집한 군중들은 “윤석열! 대통령!”이란 구호를 외치며 열렬히 환영했다. 오전 11시 경 도착한 윤 당선인은 통일대불을 참배 후 설법당으로 이동하여 다과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