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 밝은 모습에 마음은 18세 소녀

밝게 즐겁게 지내는 것을 모토로 언제나 다양한 취미 생활로 풍물놀이와 핸드폰 사용에 사진 촬영과 동영상 편집에는 수준급 실력의 시니어

2022-03-07     정지순 기자
동구
동구

3월 5일 오전 7시 동구 해맞이동산에 일출 시간쯤 일출 사진촬영 갔다가 마침 아침 산책 나오신 이금숙(61,동구 효목동)씨와 동행한 분을 만난다. 두 분은 소녀와 같이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하루를 맞이한다고 하며 춤도 추며 노래도 불렀다.

기자에게 사진도 찍어주며 동영상도 찍어주는 모습이 정말 즐겁게 생활하는 것 같아 좋은 모습으로 와 닿았다. 막 피고있는 매화꽃을 사진촬영하는 진지한 모습은 마냥 18세 소녀의 모습이다.

매화나무에
해맞이동산

이금숙 씨는 오래전부터 망우공원 영남제일관 주변에서 풍물연주 단원으로 장구, 북, 꽹가리,등 사물 풍물놀이에 수준급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는 분이며, 언제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분이다.

동구 해맞이동산은 금호강을 따라 해맞이를 보는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주변 무궁화동산으로 우리나라 지도형태로 무궁화를 심겨져 있으며 멋진 전경과 다양한 운동기구들도 비치 되여 있어 좋은 환경에서 멋진 전경 속에 함께 좋은 기분으로 힘찬 활력을 얻는 것 같았다.

해맞이동산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