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신중년을 위한 백세누리 과정 등 강사 모집

- 오는 27일까지 접수, 5개 분야 26개 강좌 - 3월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2022-01-21     유병칠 기자
경산시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2022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유능하고 전문지식이 풍부한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1월 27일(목)까지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ㆍ주말과정을 비롯하여 성인을 위한 교양ㆍ외국어 과정, 신중년을 위한 백세누리 과정 등 총 5개 분야 26개 강좌다.

지원자들의 서류심사와 지원한 강의계획서, 대면 및 비대면 강의능력, 활동능력, 전문능력 등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강사선정위원회가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2월4일(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강좌별 특성과 코로나19 확산에 민감한 수강생을 감안하여 대면 및 비대면 전용 강좌를 별도 운영하며, 이외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탄력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면 강좌를 제외한 대다수 프로그램에 지원한 강사는 반드시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줌)으로 강의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gbelilb.kr/geic)에서 서류양식을 내려 받아 지원서,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해 우편 및 이메일(shingiroo7@gbe.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 독서진흥담당(☎053-810-9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도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 지식과 재능이 있는 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