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 삼백재가센터, 사랑의 라면 기부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드려요

2022-01-20     김항진 기자

효(孝) 삼백재가센터(대표자 차호광)는 1월 19일(수)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효삼백재가센터

동 센터는 2009년 개소한 이래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요양 및 주간보호 등 전문적인 재가노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차호광 대표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효(孝) 삼백재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행렬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