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삼, 미나리와 삼겹살 페스티벌 인기 짱

제1회 '2019 대구 미삼페스티벌' 미나리 삼겹살도 먹고 행사도 즐기고 가족과 주말 나들이로 손색없어

2019-03-23     이계일 기자

제1회 '2019 대구 미삼 페스티벌'이  3월 21일 ~ 24일까지 4일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있다.

친구, 가족, 동호인 등 많은 사람들이 미나리와 삼겹살 시식행사와 부대행사를 즐기기 위해 찾고 있다.

대구의 인기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이 젊은이들 위주의 축제라면 미삼페스티벌은 어르신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같은 예감이다.

양돈농가와 미나리 재배농가에도 힘을 보태며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15~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말나들이를 미삼축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것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