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송도스틸아트거리 조형물 준공

포항제철소, 송도스틸아트거리 조형물 준공

2021-11-08     강문일 기자

 

송도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4일 포항시와 함께 송도스틸아트거리에 스틸 작품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희망을 위해’, ‘밝은 미래와 함께’, ‘사랑을 꿈꾸며’ 등 포항을 상징하는 철을 테마로 제작된 스틸아트 작품 3점이 공개됐다.
스틸아트 작품은 포항제철소서 제작한 것으로 포스코의 철강재로 만들어졌으며 작품 제작에 설비, 전기, QSS 분야 등에 전문지식을 가진 제철소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작품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LED 조명을 설치해 해안가를 비치는 야간 조명의 역할도 겸해 포토존이자 관광명소로 송도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송도 해안가를 걸으며 색색의 스틸 작품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가족과 연인, 친구가 좋은 추억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포항 대표 관광명소로 변화할 송도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5월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노후 건물 앞 아트펜스 설치, 상가 포스아트 명패 부착 등 송도거리 명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향후 스틸아트거리에 대형 스틸 작품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스틸아트거리와 연계해 송도동 뒷골목에 벽화거리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