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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명유수지, 억새가 장관이루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2021-10-18     박미정 기자
대명유수지

 

대구에도 빽빽한 도심을 벗어나면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밭이 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생태관광지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가 바로 그곳이다.

대명유수지

 

대구시는 맹꽁이와 습지생물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해 생태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명유수지

 

대명유수지는 억새와 갈대가 장관을 이루어 가을철 인증 샷 출사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에는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 9경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2021년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명유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