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현 수필가의 '팔경문화와 동요이야기' 특강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용학이네 사람 책방'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끌어
2021-10-11 박미정 기자
8일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수성구립 용학도서관(관장 김상진 )문화강좌실 4층에서 방종현 수필가의 '팔경문화와 동요이야기'란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날 방종현 수필가는 '팔경문화이야기'로 중국 소상팔경의 주 무대인 동정호의 여덟 곳을 열강했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음악이야기'로 멋진 하모니카 연주도 함께 선보여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용학도서관 '용학이네 사람책방'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방종현 수필가는 현재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달구벌수필문학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