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에 가을꽃 즐기려는 여행객들 몰려

경주 동부사적지에 핑크뮬리 절정

2021-10-06     박미정 기자
핑크뮬리

 

4일 전국적 힐링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 경주시의 동부사적지에 가을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다. 

동부사적지 내 첨성대 인근에 조성된 핑크뮬리 단지는 경주시가 2017년부터 조성해 현재 포토존과 편의시설을 갖춘 4,170㎡ 대규모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보랏빛

 

또한 보랏빛 우선국과 코스모스길, 갈대 군락지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냈다. 

갈대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