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장 작품 전시회

명장의 숨결이 묻어 나는 전시회

2021-08-28     방종현 기자

대한민국 명장 작품 전시회

대한민국

 

2021 제21회 대한민국 명장 대경지회(회장 최원희)전이 대백 플라자 12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안동 전시에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부문별 명장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도자기. 석공예. 양복. 한복. 귀금속. 섬유. 생산 자동화. 미용 명장 등 19명 명장의 작품은 하나하나마다 특색이 있다. 전시실 입구에 이대건 춘란 명장 작품 2점이 눈길을 끈다. 난 한 촉 가격이 1억 원대라니 억 소리가 났다.

춘란
이대건

 

한 작품은 2억 원 또 다른 작품은 3억 원 가격표가 매겨져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목공예 명장 김완배 명장은 7개의 각 개성이 있는 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복 명장 이명자 명장은 조선 시대사대부가의 여자들이 입었던 예복의 일종인 당의를 출품했다.

 

미용 명장 최원희 명장은 발명 특허인 인성 작용 형상 기억 가발로 최고급 인모를 사용하여 만든 가발을 전시했다. 이 행사는 8월2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