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북 판타지 아리랑,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에서 펼쳐져

25일(수) 저녁7시 군위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

2021-08-27     김재도 기자

'경북 판타지 아리랑'은 2014년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지역의 아리랑을 중심으로 춤과 연극, 풍물, 비보이 등이 국악관현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극이다. 금년이 그 여덟 번째 무대다.

우리 민족은 시련과 아픔 그리고 기쁨의 고개마다 아리랑을 통해 삶과 희망을 노래해 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지만, 작품공연을 통해 모두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대구경북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견석기 작가는 '아!  아!  판타지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하루를 위한 7년간 기록을 군위 삼국유사 문화회관 로비에서 전시를 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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