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애 시인 '명시 언어로 남다' 시낭송 9집 출간

협회소속 전국 27인의 시인과 함께 낭송 9집 출간

2021-08-25     여관구 기자

박영애 시인은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 소속으로 협회 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협회 소속 전국 시인 27인과 함께 ‘명시 언어로 남다.’ 낭송 9집을 ‘대한낭송가협회’에서 출간하였다.

시인은 삶과 자연의 모든 것을 감성(感省)으로 풀어내어 이야기를 하고 시낭송가의 감성은 음률을 따라 자연에 눕고 삶 속에 스며들면서 시어는 날개를 달아 소리로 날아 ‘명시’ 가되어 가슴 가슴마다 아름답게 도배를 한다.

박영애 시인은 ‘명시 언어로 남다’를 출간하면서 아래와 같은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었다. “‘詩’ 소리로 삶을 치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낭송 모음집을 발간하게 되어 이제 9집에 들어서게 되었다. 9집까지 시낭송 모음집을 출간하면서 나 스스로가 위로를 받고 감동을 얻으며 치유함을 얻게 되는 경험을 했다. 이 기쁜 경험을 더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도록 마음과 눈으로 시를 짓는 시인· 낭송가가 되어 널리 널리 감동으로 시향을 전하고 싶다.”라고 뜻 깊은 말을 남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