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늘밤은 어쩔려고!

화수분 노리개

2022-05-13     배소일 기자

신혼부부는 행복한 첫 밤을 보냈다. 아침 욕실로 간 신부가 신랑 아랫도리를 봤다.

​"고게 뭐에요"

"뭐긴, 지난 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 거야"

신부는 깜짝 놀랐다.

"에게게, 그럼 어젯밤에 다 쓰고 고만큼 남은 거에요? 오늘 밤은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