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인종합복지관 줌(zoom) 강의로 만나다

하모니카 교실 2년만에 줌으로 만나다

2021-06-04     방종현 기자

하모니카 교실 강의가 신종 코로나 19로 중단되어 2년이 접어든다. 하모니카는 특성상 불고 마시고를 해야 해서 더욱 코로나에 취약하다.

대구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용만)은 김상아 복지사의 주관으로 줌(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하모니카 교육이 재개되어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온택트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매체 활용으로 줌(ZOOM) 활용 교육을 하고 하모니카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하모니카

 

이영자 지도교수의 진행으로 30명이 참여하여 매주 2회 화상을 통하여 신문물을 접하고 있다.

줌으로

 

2년여 만나지 못했던 얼굴이 화면으로 뜨자 일제히 손뼉을 치며 즐거워했다. 궁하면 통한다 했다. 신문물의 총아로 줌(Zoom)을 통한 화상 교육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