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4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등단자들의 대표작 송태봉 '삶의 무게'와 조명래 '멸치' 가 당선
2021-05-03 여관구 기자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2021년 4월‘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의 문학인 중에서 아쉽게도 2명만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등단한 시인은 송태봉 시인(서울 거주/ 등단작 “삶의 무게”), 조명래 시인(경남 사천 거주/ 등단작 “멸치”) 등이다. 등단한 시인들은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문학의 향기로 가득 채우고 많은 사랑 받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