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산타할아버지, 야단 났네!

이러지도, 저러지도,,

2020-12-26     배소일 기자

어젯밤, 산타할아버지가 좁은 굴뚝으로 아이가 살고 있는 집에 내려갔다. 그러나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

그 방에는 아이는 없었고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아가씨를 한참 바라보던 산타영감이 어떤 신호(?)를 느끼며 중얼거렸다.

“곤란하게 됐군. 이 아가씨에게 무엇인가를 하면 다시 천국에 돌아갈 수 없고, 그냥 가자니 이놈(?)이 걸려 굴뚝을 빠져나갈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