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산면 반곡지 여름맞이

경산의 관광명소로 소문난 곳, 수 백년된 왕버들이 인기이다. 2012년 7월 kbsTV사극 "대왕의 꿈" 촬영지로 알려진 이후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사계절 수면위에 떠 오른 왕버들가지 반영된 그림자는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인기 명소이기도 하다. 주차장 시설, 연못을 돌아 볼 수 았는 산책로, 최근에는 반곡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팔각정까지 세워져 있다.

2020-06-15     김상현(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