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참 시근머리없는 할아버지 경찰의 심볼은 독수리 형상에서 2005년(창경60주년)에 한국 수리인 참수리로 변경했다 2020-06-10 배소일 기자 할아버지는 평시부터 찔뚝 없는 궁금증이 많았다. 무엇이라도 묻고야마는 꽉 막힌 엉뚱한 늙은이다. 경찰 임용 인사 차 손주가 씩씩하게 집에 왔다. 경찰복 가슴에 달린 새 모양의 배지를 가리키며 “얘야 이 새가 바로 그 짭새란 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