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대구시민은 할 수 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본생활 수칙 실천 하기

2020-05-20     제행명 기자
마스크

제5기 미소친절 대구시민 모니터 중구지회(회장 강영미)는 2020년 처음 모니터 활동으로 5월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평 네거리 15명, 남문시장 네거리13명으로 나누어 코로나-19(COVID-19)극복을 위한 시민생활 수칙 홍보 활동을 벌였다.

기본 생활 수칙은 ★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검사 받기 ★ 마스크 착용 생활화 ★ 30초 손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집회. 모임. 회식 지제하기 ★ 거리는 멀어저도 마음은 가까이, 일곱 개였다.

 대구는 국난이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앞장 선 도시, 시민의식과 자부심이 강한 도시다. ‘대구시민은 할 수 있다’ 슬로건이 이를 말하는 듯 했다. 

기본 생활수칙이 새겨진 세정티슈를 나눠 드리자 시민들은 바쁜 출근길에도 손을 흔들며 공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