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 경산 남천강 야외 체육시설도 휴장

-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재연장 - 야외 체육시설인 파크골프와 게이트볼장 철저히 준수

2020-04-22     여관구 기자
야외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막고 조기종식 시키기 위하여 5월 5일 어린이 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 그 수위는 한 단계 완화하여 종교시설과 술집 등 유흥주점, 학원,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중단을 권고한 행정명령은 해제하는 대신 방역준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권고했다.

게이트볼장

경산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기간동안 남천강 둔치의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플래카드를 현장에 설치했다. 파크골프와 게이트볼장 등을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연세가 많고 기저질환(폐질환,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신부전, 결핵, 간질환 등)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