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옛길 박물관 임시 휴관

드라마 촬영 세트장의 거리 두기 벚꽃의 자태는 여전하다.

2020-04-10     박형수 기자

여느 때 같으면 상춘객이 물밀 듯이 넘실거리던 문경새재, 벚꽃의 자태가 봄을 노래하건만 고요함을 지나쳐 적막하기만 하다.

드라마

 

옛길 박물관에 들러, 작금의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옛 선비의 지혜를 빌리려 하나 임시 휴관이다.

조선시대

 

조선 시대 오솔길을 지나면 한양이 펼쳐진다.

느러진

 

1359년 태조 이성계가 세운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저잣거리는 행락객의 발길을 기다린다.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