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광장 무빙워크의 풍경이 있는 시 한 편

금호강변 아양교~화랑교 2.3Km의 벚꽃길이 꽃향기로 가득하다 시 한 편과 함께 사색을 하며 걸어보자

2020-04-06     박종천 기자
김수상

대구 동촌 둔치 금호강변 따라 활짝 핀 꽃망울들이 꽃비를 내릴 때면 상춘객들은 모두 환성을 내지르며 봄을 만끽한다.

아양교~화랑교로

대구의 신천, 두류공원, 동촌유원지, 수성못 등등 도심 속의 산책로가 시민들로 다소 붐비고 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더라도 꼭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