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도시 중심구청장협의회’ 대구 중구에 코로나 19 극복 성금 전달

2020-03-23     도창종 기자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3(월)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천2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각 區에서 추진하는 우수사례 소개와 대도시 중심구의 현안과제 등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해 행정추진의 원동력을 모색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공동대응하기 위한 협의회다.

협의회는 지난 1996년 6월 7일 서울 중구에서 첫 회의 개최 후 지난해 10월 16일 대전광역시 중구 회의까지 총 31차례의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