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공포의 대구

미세먼지에 잠긴 대구 도심

2019-03-06     이원선 기자
대구

전국이 미세먼지의 공포에 떨고 있다. 대구도 예외는 아니어서 며칠 째 미세먼지가 대기를 점령하고 있다. 시민들은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는 등 공포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써 보지만 역부족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내리는 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