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의 비둘기

꿋꿋이 살아가는 비둘기 몸도 건강해 보였다

2020-02-03     정재용 기자

지난 1월 23일 오전은 보슬비였다. 설을 이틀 앞 둔 그날,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에서 의지의 비둘기 한 마리를 보았다.

측백나무

 

 

 


 

한참을 노려보더니 해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는지 다시 은행, 측백나무 열매를 뒤지기 시작했다. 건강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