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웃지 않을 수 있으리오!! 이 모습을 보면

권영복 웃음박사의 인기 있는 웃음특강에서, 웃으며 살자,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다.

2019-12-20     정지순 기자
권영복

 

“웃음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명약이며, 최고의 운동은 걷기이고 최고의 양약은 웃음이다”

 

권영복
권영복

 

대구 만촌1동 성당에서 권영복 웃음박사를 초빙, 웃음특강을 진행했다.

참가한 사람들은 권영복 웃음박사의 동작마다 웃음을 터뜨리며, 성당 안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한 번 웃을 때마다 1년은 젊어진다는 덕담에 모두 걱정ㆍ근심은 저만치 날려보냈다.

 

웃음박사와 함께한 만촌1동 성당의  이귀임(젬마 67세, 만촌동) 씨도 웃음지도사 자격 1급 소유자이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

웃으면 몸에 활기를 되찾게 해주고 스트레스는 줄여주는 공짜 보약이다.

이렇게 손쉽고 값싼 보약이 어디 있겠는가.

권영복
권영복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에 육체가 깃든다.

몸과 마음은 둘이면서 하나다.

웃음은 그 둘을 조화롭게 이어준다. 웃으면 늙지 않고, 웃으면 건강해진다.

서먹서먹한 인간관계도 웃음 하나로, 그 순간 친구가 된다.

흥겹게
권영복
권영복
권영복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웃음으로 잘 정리하고 곧 다가오는 새로운 한 해, 경자(庚子)년 내내 행복한 웃음으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