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천면 청사 준공식 및 화합 한마당 행사 열려.....

칠곡군 지천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이 11월 6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이재호 군의회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2019-11-08     정지순 기자
지천면
지천면
테이프

 

칠곡군 지천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이 11월 6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이재호 군의회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칠곡군은 기존의 지천청사(1980년 준공)가 낡고 협소해 지난해 8월부터 1년 3개월간 총 사업비 55억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신청사 1층에는 민원 편의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무실과 주민복지상담실 등이 2층에는 면장실과 다목적 회의실, 3층에는 대강당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지천 청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칠곡100주년에 걸 맞는 행정을 펼치고 단순한 행정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복지.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백 군수는 덧붙여 "다양한 교육 문화적 욕구가 마련되었으니 봉사의 촉매적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신2리 공동묘지 정리도 했으며 그 자리에 작은 공원도 만들 예정이며 지천면에 걸맞은 도시농업 발전이 되고 지천면민들이 살맛 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지천면
청사광장에서
기관장
풍물단
면장실에서
청사광장에서
청사
백군수
준공식에서
지역민
백군수에게
백군수
이화산업사
백군수
청사
다과회에
화합

 

준공식 테이프 커팅 후에는 기관장 및 지역민들이 신청사를 두루 돌았다. 한편 청사 광장에서 열린 한마당 행사에는 칠곡군 색소포니아 연주단의 색소폰 연주와, 난타공연, 국악공연, 색시가수 최명, 지천면 가수 박시헌, 등 공연과 주민들 함께 한 어울린 화합 한마당 행사가 있었다.

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