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추석 명절 이웃과 나눔을 함께해요!“

아동복지시설 후생학원 방문해 사랑의 온정 나눠

2019-09-11     도창종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10일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사진)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지난 60여 년 간 부모가 사망하거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이다.

이날 정영덕 소장을 비롯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은,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2개 자연휴양림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누구나 산림이 주는 혜택을 고루 누리실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와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