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임하댐 상류지역 꽃의 도시를 피우다』 결실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동량)에서는“2019년도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안동시지회가 안동댐과 임하호 상류지역인 녹전면, 도산면, 와룡면, 예안면, 임하면, 길안면 6개지역 어르신 100명을 선발(97명 참여)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3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총 1억 67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실버세대 물 그리고 꽃의 도시를 피우다!”란 제목으로 댐 유역 꽃밭 가꾸기, 유휴지 경작, 마을청소를 6월~8월 3개월간 실시하였다.

임하호 지역에는 1,700평 유휴지에 “꽃 옥수수”를 지난 4월 달에 파종하여 6개 읍.면 지역 어르신들이 나누어 재배하고 가꾸어서 지역별로 8월 초순에 수확한 결과 한 지역에 350포대 ~ 400포대(옥수수 30개/1포대)을 수확하여 수확한 지역의 각 경로당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배급하도록 해서 ‘노인일자리와 유휴지 경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격의 보람찬 일자리가 되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에서는 2013년도부터 금년 2019년까지 7년째 안동시지회에 안동댐과 임하호 상류지역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