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한여름밤 콘서트 열려

-기타리스터 최희선 공연으로 한여름밤 더위 식혀-

2019-07-28     윤필태 기자
한여름밤

27일 저녁 상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와 한국예총상주지회 주관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유명 기타리스터 최희선의 한여름밤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기타리스터
그룹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감동과 힐링 목적으로 올해 여섯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명 기타리스터 최희선 연주자와 더불어 그룹 사랑과 평화 이명훈과 휘버스의 수준 높은 연주를 만났다. 귀에 익은 노래와 상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