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한 여름, Cool하게! 올여름 휴가는 구미로 오세요!
Hot한 여름, Cool하게! 올여름 휴가는 구미로 오세요!
  • 권오섭 기자
  • 승인 2019.07.17 14:51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口味)당기는 여름휴가지 베스트 5...금오산,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캠핑장, 옥성자연휴양림, 에코랜드.

올해도 어김없이 찿아온 여름 휴가철!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계획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여름휴가! 그러나 휴가지 선택은 늘 고민일 수밖에 없다. 유명휴가지의 바가지요금과 높은 물가, 번잡함으로 인한 휴가가 아닌 스트레스가 쌓이는 곳을 피해 새롭게 떠오르는 가까운 구미의 관광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구미(口味)가 당기는 여름휴가지 5선’, 2019년 당신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여름휴가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한국 최고의 명산 ‘금오산’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금오지에서 바라본 금오산 전경
금오지에서 바라본 금오산 전경

구미 금오산은 1970년 6월 1일 전국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해발 976m의 평지돌출형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절벽과 수림이 잘 어울리는 산이다. 고려말 충신 야은 길재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이 산 입구에 자리하여 빛을 더하고 있으며 금오산성은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산성으로 외침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역사의 현장이다.

금오산 입구에는 금오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둬 만든 금오지가 있다. 금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금오산 올레길은 산책로를 걷는 많은 시민들의 건강, 사랑, 소원이 이루어지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원점회기형 산책로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출발을 해도 상관이 없고 2.4km의 부담 없는 거리로 수려한 주변경관을 즐기며 중간 중간 평상과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문의: 구미시 남통동 288-2. 054-480-4605.

 

쉼과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신라불교초전지’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통한옥체험관, 불교문화체험관, 전시가옥시설 갖추어

신라불교초전지 오도관
신라불교초전지 오도관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신라시대 테마촌이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통한옥체험관, 불교문화체험관, 전시가옥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일대기를 다루면서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2관은 성국공주의 병을 향으로 치료한 아도화상의 행적을 보여주면서 도리사 창건에 대한 과정을 소개하고 아도화상의 입적지를 재현했다. 3관은 신라불교가 국교로 승인된 과정과 구미지역의 불교문화 유산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통가옥체험관은 성불, 자비, 견성, 해탈, 오도, 대각, 득도관 등 7개동 10채의 고품격 전통한옥에서 숙박 후 아침 햇살 맞으며 태조산 정상을 바로보고 있으면 쉼과 힐링으로 몸과 마음이 깨어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왕윷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054-480-2140.

 

낮에는 워터페스티벌, 밤에는 별빛낭만과 함께하는 ‘구미캠핑장’

카라반캠핑, 오토캠핑, 일반캠핑장, 야외 물놀이장 개장

구미캠핑장 전경
구미캠핑장 전경

구미캠핑장은 캠핑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이 둘러앉아 쉴 수 있는 형태의 카라반캠핑, 차량을 동반한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 그리고 진정한 캠핑족을 위한 일반캠핑장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였다.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638㎡의 면적에 조립식수영장 4조, 대형 미끄럼틀, 영유아풀, 유수풀, 버블 존, 터널분수, 그늘막 등이 있으며, 대형 미끄럼틀의 높이는 6m 정도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튜브를 착용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성수기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세 ~ 12세 4천원, 13세 이상은 6천원이며, 구미시민은 신분증 확인으로 50% 할인하여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문의: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양호동). http://www.ginco.or.kr

 

자연을 누리는 가장 큰 행복, 자연을 찾은 여유 ‘옥성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야영데크장, 산책로와 등산로 조성

옥성자연휴양림 야경
옥성자연휴양림 야경

구미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옥성자연휴양림! 건강에 좋은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을 비롯해 저수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수변테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참살이길, 민속길, 옛오솔길 등 예쁜 이름의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마당숲에서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와 걷기에도 부담이 없어 오솔길을 산책하다보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동반 관광객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자연에서의 숙박이 가능한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 집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집이다. 그리고 숲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총 65동의 야영이 가능하다.

특히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0일부터 개장해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별도 이용료 없이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물놀이장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숙박 예약신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를 이용하면 되고 구미시민은 성수기 20%, 비수기 40% 할인이 가능하다.

문의: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054-481-4052. www.gumihy.com

 

친환경 녹색도시의 상징 '에코랜드'

생태학습 체험관, 다람쥐 산책로, 녹색체험교실, 생태탐방모노레일 등

에코랜드 생태탐방모노레일
에코랜드 생태탐방모노레일

에코랜드는 각종식물에 대한 정보,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 체험관과 실제 살아있는 다람쥐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람쥐 산책로,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녹색체험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미에코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태탐방모노레일은 1.8km의 숲속코스로 이루어져,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힐링을 하며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전기 배터리로 운행되는데, 평지나 오르막에서는 배터리를 소모하여 오르지만, 내리막에서는 배터리가 다시 충전되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구미 에코랜드는 2017년 5월 11일 개장하여 연간 32만명이 방문하고 특히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연간 6만3천명이 탑승하는 듯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모노레일은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1회 요금은 6,000원으로 구미 시민은 50%할인이 적용되어 3,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054-480-588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상현(강민) 2019-07-21 09:00:51
구미에 이런 곳이 . 권오섭기자님
벅분에 좋은 곳 다녀갑니다.

장ㅇㅇ 2019-07-18 13:26: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대형 2019-07-17 16:04:10
기자님 덕분에 구미가 휴가가기좋은 고장임을 인지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손영익 2019-07-17 15:38:15
권기자님, 존경합니다.
언제 취재하셔서 이렇게 긴 기사를 썼는지 경이롭습니다~!
여름휴가 구미가 구미에 당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