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꽃을 피우기까지
알로카시아, 꽃을 피우기까지
  • 정지순 기자
  • 승인 2019.07.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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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기가 쉽지않은 알로카시아 봉오리에서 꽃을 피우기까지
반달형상으로 노란꽃이 핀 알로카시아     정 지순
반달형상으로 노란꽃이 핀 알로카시아     정 지순 기자

 

알로카시아 꽃이 피었다.

알로카시아는 공기정화 효과와 가습효과,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난 관엽 식물이다.

7월 11일 ~ 16일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서 꽃봉오리가 맺히더니 드디어 반달 같은 형상으로 보이는 노란 꽃을 피웠다.

알로카시아는 꽃을 보기가 쉽지 않은 식물이다.

화분에 물을 과하게 주게 되면 잎 끝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물을 많이 배출한다.

꽃말은 '수줍음' 이다.

알로카시아 꽃대가 나와 봉오리가 매쳤다.    정 지순 기자
알로카시아 꽃대가 나와 봉오리가 맺혔다.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알로카시아 꽃봉오리에서 반달같이 보이는 형상으로 꽃이 피여나고 있다.정 지순 기자
알로카시아 꽃봉오리에서 반달같이 보이는 형상으로 꽃이 피어나고 있다.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반달모형으로 노란꽃이 피고는 꽃대가 비드덤히 누어진다.정 지순 기자
반달모형으로 노란꽃이 피고 꽃대가 비스듬히 누워있다.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2013년 8월 같은 장소 같은 화분에서 반달모양으로 노란 꽃이 피고 난 후 열매를 맺은 모습이다.   

알로카시아 꽃이지고 열매가 매친것   정 지순 기자
알로카시아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 것     정 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