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증가하는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를 위한 카메라 이용 불법 촬영행위 집중점검 및 성범죄 예방 활동 진행
상주경찰서는 7월 15일, 상주시와 합동으로 상주보 물놀이장, 왕산공원 등 다중운집 장소를 찾아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8월 31일까지 지속 되는 이번 집중점검에서는 피서철을 맞아 상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화북계곡, 성주봉, 북천 물놀이장의 샤워실,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 카메라 점검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현수막 설치, 홍보물 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피서지 주변 청소년들의 비행행위(음주·흡연) 차단 및 선도 활동을 병행한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성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여성범죄 근절을 위한 내실있는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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