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치는 선의 아름다움'...대구도시철도 3호선
'굽이치는 선의 아름다움'...대구도시철도 3호선
  • 정지순 기자
  • 승인 2019.07.06 21: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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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 동호동의 칠곡 경대병원역과 수성구 범물동의 용지역을 잇는
30개역 노선이다. 3호선을 이용하면서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카메라에 담았다.
팔달교 역을 지나면 바로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팔달교량의 모노레일 지나는그대한 아름다운 팔달교량이 보인다.  기자도 이 아름다운 교량전경에서 촬영하는 합성한 모습 남겨본다.정 지순 기자
팔달교 역을 지나면 바로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팔달교량이 보인다. 기자도 이 아름다운 교량전경에서 촬영하는 합성한 모습을 남겨본다.    정 지순 기자

 

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 동호동의 칠곡 경대병원역과 수성구 범물동의 용지 역을 잇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도시철로(30개역)노선이다.

7월 3일 북구 칠곡 팔거역 부근 강북 노인복지센터 봉사자를 취재하고 오는 길, 팔거역에서 명덕역까지 18개역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주변의 전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로 했다.

평소 승용차를 이용하지만 수성구에서 북구 칠곡 팔거역까지는 먼 거리이며 처음 가는 곳이라 안전하게 1호선과 환승 3호선 이용을 택했다.

 

북구 팔거역에서 승차 지나오며 보게되는 주변전경    정 지순 기자
동천역사와 뒤로 보이는 칠곡운암역사의 모습.    정 지순 기자
동천역사 전경     정 지순 기자
가까이 보이는 동천역사 전경      정 지순 기자
저 멀리 궤도위 운행 오고있는 차량이 휘어진 곡선에서 벗어나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보인다.    정 지순 기자
저 멀리 궤도 위를 달려오고 있는 차량이 휘어진 곡선에서 궤도를 벗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정 지순 기자
마주보며 지나게 되는 차량을 본다.   정 지순 기자
마주보며 지나게 되는 차량을 본다.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팔달역사 전경    정 지순 기자
정 지순 기자
만평역사 전경    정 지순 기자
만평역주변의 웅장한 아치형 시설물   정 지순 기자
만평역과 팔달시장역 주변의 웅장한 아치형 시설물. 평소 도로에서 볼 때는 궤도가 평으로만 보였는데 지상에서 보니 상하로 보여 궤도 높이가 많은 차이가 난다.      정 지순 기자
몇 역사를 더 지나 서문시장역사 를 지나 멀리 청라역사가 보인다.   정 지순 기자
서문시장 역사를 지나 저멀리 청라언덕 역사가 보인다.      정 지순 기자
청라언덕역사 지하철 2호선과 환승이 되는 역사이다.    정 지순 기자
청라언덕 역사. 지하철 2호선과 환승이 되는 역사이다.      정 지순 기자

청라언덕 역에는 지하철2호선과 환승역이며, 명덕역은 지하철1호선과 환승이 되는 곳이다.

청라언덕 역은 2019년 1월 7일 (구 신남역에서) 역명이 변경되었다.

북구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멋진 전경의 팔달교량의 웅장한 모습은 아름답고 대단하였다. 특히 야간에 더욱 멋진 전경을 연출한다고 한다.

팔달교량을 지나오며 촬영한 사진에 필자의 촬영하는 모습도 한 컷 합성해 보며 남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