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마을밥상”운영으로 마을공동체 사랑 실천
대구 서구 비산2•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6월 20일 추진 위원, 청소년, 재능기부 이주여성 등 30여 명이 함께 “아시아 마을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공동체 사랑을 실천하였다.
서구 비산2•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위원회는 마을의 이주여성들의 재능기부로 아시아 음식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그 나라의 문화도 알아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시아 마을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 이주여성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마을의 공유 부엌에서 다양한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친밀감 형성과 돈독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그램은 서구의 특색있는 교육나눔추진 사업으로 이웃 주민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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