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들에게 물려줄 문화재 잘 보존해야"
"후손들에게 물려줄 문화재 잘 보존해야"
  • 김항진 기자
  • 승인 2019.06.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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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검면 도지정 문화재 점검 및 환경정비 나서

 

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는 6월 13일 관내 도지정문화재 3개소 주변에서 제초작업과 청소를 했다.

김항진 기자
김항진 기자

면은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고 비치된 소화기가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공검면에는 공검지(지방기념물 제121호), 난재 채수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06호), 우복 정경세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21) 등 3개 도지정 문화재가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관내에 있는 문화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벌여 문화재를 보호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