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제21회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열려
청도군, 제21회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열려
  • 예윤희 기자
  • 승인 2019.06.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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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희망인 아이들로 꽉찬 행사장
어린이가 어른 참가자보다 훨씬 많음
대회 본부석.  예윤희 기자
대회 본부석. 예윤희 기자

 

6월 12일(수) 오후 2시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에서 주최한 제21회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열렸다.

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 이날 하루 청도는 다음 세대 주인공이 될 어린이와 많은 청소년들로 대회장을 꽉 채웠다. 

이날 대회에는 청도군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초, 중, 고 학생과 일반인 등 약 6백 여 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이승율 군수의 징소리에 맞춰 펼쳐진 주제에 따라 각자의 재주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일장 주제.  예윤희 기자
백일장 주제. 예윤희 기자

 

백일장 주제는 <어머니, 평화, 봉사>이고

사생대회 주제.  에윤희 기자
사생대회 주제. 에윤희 기자

 

사생대회  유치원(놀이공원, 자유화), 초등 저학년(여름, 자유화), 고학년(생명고을, 새마을, 풍경, 자유화), 중,고등학교(소싸움, 풍경, 새마을, 자유화)별로 주제를 제시했다.

대회 참가자들.  예윤희 기자
대회 참가자들. 예윤희 기자

 

대회 시작과 마지막에 경품으로 나온 여러 대의 자전거 추첨에 당첨된 학생들은 다른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다음에 별도의 시상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