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상동 함장마을 '가훈전시회' 개최
대구 수성구 상동 함장마을 '가훈전시회' 개최
  • 염해일 기자
  • 승인 2019.06.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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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함장마을 제1회 가훈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수성구청 제공)

수성구 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철)는 지난 7일 상동 공간울림 갤러리 전시실에서 구의원, 함장마을촌장, 주민자치위원장, 희망나눔위원장, 통우회장, 청소년지도위원장 등 협력단체장과 상동지구대장, 마을금고이사장 등 기관장, 그리고 통장, 주민자치위원, 갤러리 운영위원,작품출품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동 함장마을 제1회 가훈전시회를개최했다.

이날 전시된 작품은 상동 함장마을 가정의 전통적인 도덕관을 살피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달부터 1개월간 공개모집을 통해 수집했다.

이날 행사는 상동 공간울림 갤러리운영위원회(회장 추교화)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기념행사, 전시작품 소개, 다과회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전시작품은 함장마을 훈인 동인함장(同人咸章,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빛이 난다)을 필두로 액자작품 11점과 족자작품 13점 등 총 24점으로 선조들의 정신이 담긴 작품과 가정의 전통이 깃든 품격있는 가훈들로 6월 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이선우 함장마을 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가훈전시회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가훈은 가정의 윤리적 지침으로써 가정을 지켜주는 등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훈전시회 기간 중 한국가훈보급회 청주지회와 연계해 가훈 써주기 행사를 추진, 1가정 1가훈 갖기운동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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