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의 늦장 풀베기로 예천 '흑응산성 유아숲체험원' 이용에 큰 불편
영주국유림관리소의 늦장 풀베기로 예천 '흑응산성 유아숲체험원' 이용에 큰 불편
  • 장광현 기자
  • 승인 2019.06.12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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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예천읍 서본리 산 1-1 흑응산 일대에 조성한 ‘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장광현 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예천읍 서본리 산 1-1 흑응산 일대에 조성한 ‘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장광현 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 지난 2016년 12월 예천읍 서본리 산 1-1 흑응산 일대(약 1만㎡)에 조성한‘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의 풀베기 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이곳을 이용하는 유아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 산림교육시설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조성 됐다.

이곳에는 숲속 공간과 자연물을 활용하여 숲 소파· 인디언 집 짓기 등 야외체험학습장과 줄 잡고 오르기· 나무 기어오르기 등 유아들의 모험심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치됐다.

그러나 여름철을 맞아 유아숲체험원은 잡초가 무성히 자라며 야생 진드기 등에 감염우려가 있어 유아들이 이곳을 이용하기엔 많은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김모(45세, 서본리)씨는“흑응산성 유아숲체험원은 예천군민들이 즐겨찾는 등산로가 지나는 곳으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산책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풀베기와 파손된 시설물 보수 등 사후 관리가 제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장마 후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에 풀베기 작업을 할 계획에 있으나 잡초가 무성히 자라 이용에 불편이 많다면 최대한 앞당겨 풀베기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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