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알리는 들꽃 금계국
여름을 알리는 들꽃 금계국
  • 정지순 기자
  • 승인 2019.06.05 18: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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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노란 코스모스'
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여름을 알리는 들꽃 금계국     정 지순 기자
여름을 알리는 들꽃 금계국     정 지순 기자
금계국 들꽃     정 지순 기자
금계국 들꽃    정 지순 기자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 해살이 풀로

‘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6/3 오후 수성구 월드컵 경기장 뒷산 청계산 청계사 골짜기 가는 길

주변에서 만나는 금계국 이 활짝 피워 반갑게 맞아 해 주는듯하기도....

 

금계국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이며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라 하네요.

 

청계산 청계사 골짜기 가는 길에는 내환지라는 저수지가 있는데 바람이

없는 날, 잔잔한 저수지 수면에 산 전경과 하늘의 반영이 아름답게

나타나 볼 수 있는 사진촬영지로 좋은 곳이다.

이 날은 바람이 많아 물결이 일어 반영은 볼 수가 없었다.

 

수성구 청계산 청계사 가는길 주변의 내환지 전경,    정 지순 기자
수성구 청계산 청계사 가는길 주변의 내환지 전경,     정 지순 기자
수성구 청계산 청계사 가는길 주변의 내환지 전경,    정 지순 기자
수성구 청계산 청계사 가는길 주변의 내환지 전경,      정 지순 기자

 

 내환지 저수지주변으로 보호철책 가드레일이 설치 되여 있는데 누군가

이 가드레일에 올라 태연하게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가드레일 바로 아래는 저수지 물이 출렁이는데 본인은 어떨는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보는 사람은 아찔한 모습이다.

수성구 청계산 청계사 가는길 주변의 내환지      정 지순 기자
수성구 청계산 청계사 가는길 주변의 내환지 가드레일    정 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