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노란 코스모스'
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 해살이 풀로
‘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6/3 오후 수성구 월드컵 경기장 뒷산 청계산 청계사 골짜기 가는 길
주변에서 만나는 금계국 이 활짝 피워 반갑게 맞아 해 주는듯하기도....
금계국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이며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라 하네요.
청계산 청계사 골짜기 가는 길에는 내환지라는 저수지가 있는데 바람이
없는 날, 잔잔한 저수지 수면에 산 전경과 하늘의 반영이 아름답게
나타나 볼 수 있는 사진촬영지로 좋은 곳이다.
이 날은 바람이 많아 물결이 일어 반영은 볼 수가 없었다.


내환지 저수지주변으로 보호철책 가드레일이 설치 되여 있는데 누군가
이 가드레일에 올라 태연하게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가드레일 바로 아래는 저수지 물이 출렁이는데 본인은 어떨는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보는 사람은 아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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