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마치 별모양이며 꽃 속에도 같은 별모양으로
적은 꽃이 정확히 별 사이에 겹으로 겹쳐 핀다.
적은 꽃이 정확히 별 사이에 겹으로 겹쳐 핀다.
꽃은 마치 별모양이며 꽃 속에도 같은 별모양으로 작은 꽃이 정확히
별 사이에 겹으로 겹쳐 핀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4~5년 화분에서 있는 식물로, 이름도 모르고
지내 온 것, 그저 아파트에서 잎만 보는 식물로서 공기정화 등 으로
단순하게 생각하고 지나 온 것인데 그런데 며칠 전 처음으로 꽃봉오리가
맺히더니 드디어 별모양의 꽃이, 둥굴게 뭉쳐서 수많은 꽃으로 활짝
피운다.
꽃을 피우는 식물로는 생각을 해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너무나 뜻밖에
신기하게 보는 순간이다.
꽃 이름을 알기위해 꽃 검색을 해 보고야 호야 꽃이라는 것 알게 되었다.
다육식물 덩굴성 박주가리과 의 호야 꽃은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은 별 모양으로 둥굴게 피며 향기가 난다.
꽃빛깔에는 백색, 연한 분홍색, 등이 있으며 꽃이 피면 초콜렛 향기가
난다고 한다.
잎만 보는 식물에서 꽃이 피는 것 새롭게 알았으니 앞으로 더 귀하게 대해
주어야겠다고 생각도 하게 된다.
분포 : 동남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열대 지방,
꽃말 :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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