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모여 사는 행복한 가정
삼대가 모여 사는 행복한 가정
  • 예윤희 기자
  • 승인 2019.05.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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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식
청도군 새마을 부녀회 삼대 10가정 시상
행사 현수막. 예윤희 기자
행사 현수막. 예윤희 기자

 

삼대가 모여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이를 장려하고 격려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14일 오후 3시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애)가 주최한 제6회 청도군 새마을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식이 이들 가족 모두를 초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 등 약 3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해 만석을 이뤘다.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예윤희 기자.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윤희 기자.

 

수상자 일동. 예윤희 기자
수상자 일동. 예윤희 기자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은 지난 2014년 부터 청도지역에 거주하며 3대나 4대가 모여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상을하고 있다. 선발 절차는 읍, 면당  한 가정씩 추천해 시상한다. 올해는 총 열가정이 선발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가족. 예윤희 기자
수상자 가족. 예윤희 기자
시상식후 단체 사진.  예윤희 기자
시상식후 단체 사진. 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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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는 읍면 부녀회장들.  예윤희 기자
수상자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는 읍면 부녀회장들. 예윤희 기자
참석자들에게 절을 하는 부녀회장들. 예윤희 기자
참석자들에게 절을 하는 부녀회장들. 예윤희 기자

 

대회사는 하는 윤영애 회장. 예윤흐 ㅣ기자
대회사는 하는 윤영애 회장. 예윤희 기자

 

 

 

 

 

 

 

 

 

 

 

 

 

 

 

윤영애 회장은 대회사에서"어른 공경 문화로 시작한 본 행사가 지난 6년간 많은 발전을 거듭해 효문화 정착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 수상하신 가족에게 축하를 드리며 행복한 가정으로 모범이 되는 생활을 계속해 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승율 군수는 격려사에서 "이 행사는 참여한 9개 읍면장과 함께 어른 공경의 사회를 만드는 약속의 자리다"며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살기좋은 청도를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격려사를 하는 김옥순 경북새마을부녀회장.  예윤희 기자
격려사를 하는 김옥순 경북새마을부녀회장. 예윤희 기자

 

 

격려사를 하는 김옥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  예윤희 기자
모범 부녀회장을 시상하는 김옥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 예윤희 기자

 

 

 

새마을어린이 합창단. 예윤희 기자
새마을어린이 합창단. 예윤희 기자

 

예윤희 기자  yeay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