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왕산장터'는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 구간에 판매 부스를 설치
지역민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도 살기기 위한 상주왕산장터가 5월 11일 상주시 중앙 도시재생 추진위원회 주최로 상주시 서성로~남성로 구간에서 열렸다.
'상주왕산장터'는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 구간에 판매 부스를 설치해 로컬푸드 농산물장터, 먹거리장터, 아나바다장터, 벼룩시장, 수공예장터, 문화마당,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백귀야행(야귀), 무료 나눔 체험(팝콘, 풍선아트 등) 문화 체험을 강화해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왕산장터를 방문한 주민은 “가족 단위로 각종 문화 체험을 하고 물건도 살 수 있는 행사가 생겨 좋다. 다음 장터 때도 꼭 다시 나오겠다”고 말했다.
왕산장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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